아·태무형유산센터
내일 국제회의 개최
아·태무형유산센터(소장 박성용)는 3~4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정보 및 네트워킹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무형문화유산 분야 전문가 및 관계기관 대표 20여명이 참가해 무형문화유산 관련 정보 체계 구축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한다.
세실 뒤벨 유네스코 무형유산과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임돈희 동국대 명예교수, 밴트 밴트랜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전통지식분과장 등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한편, 지난달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 문화재청이 설립을 제안한 유네스코 카테고리 Ⅱ급 기관인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유산센터’에 대한 최종 승인이 났으며 이에 따라 아·태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 간판을 걸고 로고 및 후원 명칭을 사용할수 있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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