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생활 속`숲 소중함’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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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생활 속`숲 소중함’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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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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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자원봉사 박람회장에서 나무공예체험을 실시 자연보호와 환경개선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포항생명의 숲 국민운동
나무공예품만들기 체험행사

 
 지난 10월31일 상도동 문예회관옆 공원부지에서 개최된 2009 포항시 자원봉사박람회에 (사)포항생명의숲 국민운동은 나무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무공예품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숲이 우리인간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신비를 만끽했다.
 자원봉사 박람회체험부스를 담당한 최대복(한국화가)씨는 “프라스틱문화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나무자원을 재활용해 솟대 등 나무공예품 만들기 체험으로 숲의 소중함을 알렸다”며“이번 행사로 숲의 중요성을 깨달고 녹색성장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숲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을 알게 하는 의미있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숲가꾸기와 보호는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로 생명의 숲이 만들어 진다”고 했다. 한편 그간 포항생명의숲 국민운동은 관문 숲 조성과 학교 숲과 숲길 가꾸기, 숲 교육, 생태체험, 숲해설가 양성 등으로 자연보호와 환경개선에 앞장서왔다.
 포항생명의 숲에서는 매월 산사랑 숲사랑 운동과 환경보존 산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나무공예체험 및 회원가입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forestph.or.kr나  포항생명의 숲  깍조공방 담당자 최대복씨 (휴대폰: 010-4811-1509)에게 연락하면 된다.
 /차영조기자 cy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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