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명 우수사례물 시상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협회는 최근 포항과 광양에서 `외주사 리더 역량제고 교육’을 갖고 과제물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제 수행자가 직접 개인별 과제물 중 우수 작품을 발표했으며, 포항·광양지역에서 총 24명이 우수과제물로 선정됐다.
포항은 이시희 영남산업 부장과 이한형 동성계전 이사, 광양에서는 장기형 건우 부장과 이승안 메인테크 전무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과제물은 △세계 주요 철강사의 최근 경영전략 △마음을 움직이는 힘 등 총 6차례의 초청 특강 내용을 활용해 개별 외주사의 실정에 맞춰 활용토록 했다.
외주사 리더 역량제고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포항·광양지역 외주파트너사 임원 및 관리자 363명을 대상으로 포항 인재개발원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이뤄졌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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