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중학교는 조용택 전 성주교육장은 초청,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요로운 가을, 따스한 인생의 향기를 제공하고 향토애를 심어주기 위한 명사초청강연회가 지난달 30일 강구중학교 과학실에서 열렸다.
　진학을 앞둔 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 강사로 초청된 조용택 전 성주교육장은 지역에서 30여 년간의 교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