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교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등교 시 모든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와 손씻기 지도를 강화하고 손 소독제 등도 이미 9월에 배부했으며 11월중에는 백신이 확보 되는대로 학생부터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또한, 모든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환자를 치료거점병원으로 전환하지 말고 진료 및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도록 당부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시 보건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최선 예방책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열이나 기침 등 발열증세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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