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령제에는 유족 50명과 추모위원장 김지현 시의원, 이정철 가은읍장과 추모위원 30명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고인들의 영령을 기리며 개최됐다.
이 행사는 조국 근대화의 역군으로 일하다 순직하신 166분의 위패를 대웅보전에 모셔 놓고 그 영령을 기리고자 대한석탄공사 창립기념일인 11월1일을 맞아 현재까지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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