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4개국 야구기구가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부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전했다.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는 15일 인터넷판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일본야구기구(NPB), 중화프로야구연맹(CPBL), 중국야구협회(CBA) 등 4개국 실무자가 14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만나 내년 아시아시리즈를 대만에서 다시 열기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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