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7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1만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개공 임직원 30여명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직접 경산시 25가구에 5000장과 영덕군 17가구에 5000장을 전달했다.
도개공의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랑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연례행사로 시행하고 있다.
윤태현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추운겨울을 맞이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시행해 수혜자가 많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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