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경본부는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골목상권 진출에 따른 지역 중소유통업체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 오전 11시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2009년 제2차 대구경북지역 소기업소상공인위원회’를 연다.
특히 대경본부는 지난 9월 각계 각층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업종단체에서 위원을 대거 위촉(기존 4명→18명)해 명실상부한 위원회로 거듭나게 됐다.
위원회 구성은 현재 정부 및 지자체 3명을 비롯 지원단체 2명, 협동조합 1명, 업종단체 18명, 학계 3명, 법률·세무 2명, 금융기관 3명, 소기업 9명 등 42명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차기 위원회를 이끌 임원진(위원장, 부위원장, 간사)을 각각 선출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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