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상습가뭄 지역인 미두리, 지르네, 양의골, 제비원골부락 등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2008년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최근 수도시설인 배수지 및 가압장, 송·배수관로 8.6㎞를 완료하고 상수도 공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137가구 300여명의 주민들이 상수도를 공급받게 됐고 앞으로 서후, 북후면 지역에도 상수도를 공급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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