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대한지적공사 합동으로 매달 오지마을 주민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각 리별 마을회관에서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정진환)과 대한지적공사 영덕군지사(김석근) 직원 7명으로 구성된 운영반은 ▷토지이동업무(등록전환,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업무 ▷주민건의 및 고정민원사항 ▷부동산관리 상담 및 접수·처리 ▷새주소부여사업 등 주요군정업무를 접수·처리 및 홍보하고 있는데 지난 달 23일에는 남정면 남호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현장방문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민원접수 23건, 민원상담 45건을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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