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香…걷고싶은 명상길 만든다
  • 경북도민일보
詩와香…걷고싶은 명상길 만든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삼풍동 테마공원`새단장’상설전시대 추가 설치 등
 
 경산시(시장 최병국) 산림녹지팀에서는 옥산2지구, 삼풍동 소재 `詩가 있는 테마공원’에 상설전시대 30개를 추가 설치하고 영산홍을 군락으로 식재해 걷고 싶은 명상길을 만들었다.
 지난 10월부터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과 함께 영산홍 3000본을 식재하고 상설전시대 30개를 추가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문인들의 시와 수필 20점과 서예작품 족자 10점을 추가로 설치해 내년 봄이면 붉고 흰 영산홍과 함께 시를 감상할 수 있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예총 박도일 회장은 “예총 산하 예술인의 밤이나 시낭송회 등 각종 행사를 테마공원에서 자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