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도의원인 임원식(55)씨가 10일 울진군청 브리핑룸에서 2010년 6월2일에 치르지는 지방선거에 울진군수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군민은 없고 군수만 존재한다. 울진군정을 일방통행식 독선적 정책결정 오만과 권위위주의 의한 독단적 군정운영으로는 울진의 미래가 없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임후보는 울진 죽변에서 출생, 울진농고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정치 대학원 2기수료하고 제7대 경북도의원을 하였으며 현재 울진군 호스피스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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