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과 부산신항 간을 운항하는 연안 피더선 7300t급 그린스타호가 포항철강공단 현대제철의 철강원료를 싣고 15일 영일만항에 첫 입항했다. 부산 한진해운신항(주)소속의 피더선 그린스타호는 정기항로 개설에 따라 영일만항과 부산신항을 매주 3차례이상 운항하게 돼 대구경북지역 물동량 수송이 일본-러시아-중국에서 벗어나 유럽과 북미까지 활짝 열리게 됐다.(관련기사 14일자 1면보도)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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