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2리,체험 장려마을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의 `제4회 우수 어촌체험 선정대회’에서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김복식)이 장려마을로 선정돼 한국어촌어항협회장상, 15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마을 책임자 해외연수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난 2003년 어촌체험마을로 선정 운영중이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해양수산부지정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선정된 바 있는 경정2리 마을은 `대게원조 마을’을 컨셉으로 어촌살림집 체험, 대게잡이 체험, 선상낚시, 통발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갖고 있는 마을이다.
또 영덕군 해안도로인 강축도로(강구~축산)의 해안 마지막 어촌마을로써 평평한 암반으로 조성된 해변 낚시터와 인근의 축산항과 죽도산(대나무산) 등 주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다양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천혜의 해양경관을 간직한 우수한 어촌체험마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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