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인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일본의 R&B 가수 아오야마 테루마와 함께 부른 듀엣곡이 내년 싱글로 출시된다.
22일 빅뱅의 일본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태양과 아오야마 테루마가 하모니를 이룬 `폴 인 러브(Fall in Love)’는 내년 1월 27일 출시되며 싱글 출시에 앞서 다운로드 서비스도 개시될 예정이다.
아오야마 테루마는 지난해 히트곡 `소바니 이루네(곁에 있을게)’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착신 노래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가수다. 듀엣곡 `폴 인 러브’는 태양의 정열과 아오야마 테루마의 애절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러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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