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경북도내 아동보호시설 15곳에 희망의 자전거를 전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유도 및 이동시 교통비 절감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경열 노조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600여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하여 뜻 깊은 행사에 지원할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인 만큼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열매’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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