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물류나들목은 내년 1월 2일 영남권 복합물류터미널 운영에 맞춰 개통되는 것으로 나들목과 물류터미널을 1.2㎞의 도로로 연결해 기존 왜관나들목을 이용할 때보다 5.8㎞의 운행거리가 단축된다. 도로공사는 칠곡물류나들목의 개통으로 또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연간 3만5천t 가량줄여 31억원 가량의 환경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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