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의놀이방 `포레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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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의놀이방 `포레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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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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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28일 김진일 포항제철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에서 포레카를 개소했다.
 
포항·광양에 문열어…재미·몰입 통해 창의연구 실현
 
 포스코는 28일 포항과 광양에 직원들의 창의 놀이방인 포레카(POREKA)를 개소했다.
 이날 포항과 광양에 동시 개소한 포레카는 포스코 기술연구원 내에 위치하며 시설 규모는 총 759㎡로서 포항 468㎡, 광양 291㎡이다.
 포레카는 1인 연구실과 명상실로 구성된 `창의마당’, 토론과 화합의 공간인 `토론마당’, 다양한 게임과 휴식을 즐기는`재미마당’으로 구분해 사색과 명상, 재미와 몰입을 통해 창의연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 주웅용 기술연구원장은 “포레카는 창조경영과 `R&D 비전 2018’의 달성을 위해 창의연구 역량이 더욱 요구되는 연구소의 특성을 살려 창의공간과 인문,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술연구원의 특성을 살려 창의마당에 `Creative Room’이라는 1인 연구실 운영으로 연구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구상과 연구테마 기획 등 연구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포레카’는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외친 `유레카(EUREKA, 알았다)’를 `포스코(POSCO)’와 결합한 것으로 `포스코의 문제 해결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개소한 서울 포레카는 포스코가 지향하는 창의적인 인재와 조직의 모습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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