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마음 2배’ 친환경 인증 좋은 평가
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가 2009년도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과실 생산 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됐다.
탑프루트 배생산 단지(산마을과수연구회)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의 집중지도와 박오식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20명이 21ha에 신고배를 재배 `마음2배’라는 대표 브랜드로 친환경 인증(유기인증 4호, 무농약 인증 2호, 저농약 인증 14호)을 받았으며 전면적 인공수분 실시와 친환경 농자재 투입 및 덕·관수시설을 보완 했다는 것.
한편 탑프루트 배 대만, 하와이 등에 수출과 함께 물론 배, 사과와 탑라이스 쌀을 모은 `탑모아’ 선물용 포장제를 개발해 선물용으로 시판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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