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작가 박세호 작품 제주도립미술관에 상설 전시
  • 경북도민일보
영천작가 박세호 작품 제주도립미술관에 상설 전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문내동에서 초당서예를 운영하는 박세호(38)씨의 작품 絃玄(현현-`玄을 연주하다’)가 제주도립미술관에 510만원에 판매돼 상설 전시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해 12월 공모한 242점 중 국내외적으로 작품성과 우수성 을 인정받은 작품을 3억 원을 투자 평면 41점, 입체 4점, 미디어 2점등 모두 47점을 구입했다.
 박 씨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서예과를 졸업하고, 2006년 세계서예축제 한국현대서예청년작가 12인에 선정됐다. 또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 청년작가로 3회에 걸쳐 초대됐으며, 2008년 올해의 청년작가로도 선정됐다.
 영천/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