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청은 설을 앞두고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설 성수식품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위생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는 식품위생감시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선물용 판매업소와 제수용 식품판매업소, 여객선터미널 등 귀성객 이용 시설물 등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 조치키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식품 구입 시 보관온도와 유통기한 등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며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 또는 `24시간 국번 없이 1399번’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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