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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고동람·우경문화 장학회
상주 고동람장학회는 지난 4일 함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장학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효부상에 김금희(함창 척동)씨, 장한어머니에 전재남(함창 신흥)씨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장학생으로는 초등학생 3명에 각 20만원, 중학생 4명에 각 30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4명에 각 113만원, 재학생 4명에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등 총 17명에게 1200 만원을 수여 했다.
우경문화장학회는 효자상에 곽순심(공검 화동)씨와 자활자립상에 노에미오빌라캄파(공검 율곡, 필리핀-다문화가정)씨를 선정해 각 100만원씩을 수여하고,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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