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휴양림을 방문하면 수액채취 현장체험과 시음,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8일에는 특별행사로 시음회를 비롯한 건강산책, 고로쇠 음식 맛보기, 가족대항 고로쇠 수액 빨리마시기, 통나무 자르기, 마술로 풀어보는 숲해설, 솟대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운문면 삼계계곡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품질좋은 고로쇠 수액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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