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안에서 월동하던 붉은부리갈매기떼가 떠날 채비를 서두르며 먹이를 찾느라 분주하다. 붉은부리갈매기는 봄이 오면 중앙아시아로 날아가 여름을 나고 초겨울에 다시 찾아온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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