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경부고속철도 KTX김천역사 이용객들의 교통접근을 위해 주 진입도로인 지방도 913호선과 혁신도시 구간내 KTX 역사와 연계되는 주 진입도로를 금년 10월이전 조기완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 시장은 조기개통에 대비한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해 기반시설 이행사항을 월별로 지속 점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했다.
KTX김천역사는 상반기내 상부 슬라브 시공과 내·외부 마감 및 승강장 홈 지붕철골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금년 하반기 시험운행을 거쳐 11월초 역사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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