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해당 작품을 출품한 지성원(41) 작가가 최근 영화제작사인 ㈜현진씨네마와 영화제작 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감독을 맡아 자신의 작품 `청송망나니’를 `나의 살던 고향은(가제)’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한다.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한(恨)과 정(情)이 공존하는 스릴러물로 극한의 두려움과 공포, 가족의 해체로 인한 사회적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도록 제작되며 10월 개봉을 목표로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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