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K-water(사장 김건호)는 지난달 31일 울릉군수실에서 안창진 수자원공사 수도사업본부장과 수자원공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수도시설 운영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02년 이래 K-water에 위탁, 시행, 준공한 울릉군 상·하수도시설물(사동·저동·북면상수도와 나리마을하수처리시설)에 대해 K-water가 시공·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시설물 진단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진단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설물의 운영정상화를 위한 조치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