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0시20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정)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윤모(70)씨와 부인 등 일가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선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