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500만원 들여 134대 주차 가능…통행불편 해소도
칠곡군은 도농 복합형 칠곡시 건설을 목표로 시 승격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계획된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하나로 `왜관역 주변 주차장 조성공사’는 지난 2009년 8월에 착공해 사업비 5억5000만원을 들여 조성면적 A=3985㎡, 주차대수 134면으로 지난 8일 준공됐다.
이로써 왜관읍내 주차장은 모두 7곳으로 늘어나 면적 A=1만5297㎡, 주차대수 553면이 확보됐다.
왜관역 주변 주차장 조성공사는 칠곡군에서 적극적으로 관련기관과 지역주민들 협의를 통해 추진한 사업이다.
/박명규기자 @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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