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예비후보는 “경주시부시장 재직 이후 줄곧 지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어느 후보보다 시민들의 고충과 바람을 잘 알고 있다”면서 “기필코 당선돼 풍부한 중앙 및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또 “2006년 시장선거와 2009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명과의리를 지키기 위해 조건 없이 포기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공천을 받아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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