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미달돼…이달 30일 까지
포항시는 `포항시 취타대’ 가입 희망시민 공개모집 기한을 당초 오는 16일에서 3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자 모집 공고를 했으나 모집정원에 미달돼 추가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 40명이고, 모집 분야는 종전과 같이 태평소, 나각, 나발, 용고, 대고, 운라, 소금, 징, 장구 등이다. 선발 순위는 취타악기 활용 가능자, 국악 전공자 또는 연주 가능자, 일반시민 중 가입희망자 등으로 각 순위별로 연령 40세이하를 우선 선발한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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