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회장선거에서 강명윤 <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권자수 655명에 609명이 투표했으며 강 후보가 404표를 득표했으며 197표를 얻은 채희태 후보를 207표 차이로 크게 누르고 당선됐으며 임기 2년으로 문경시 직협을 이끌게 된다.
강 당선자는 “직원들이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자신을 뽑아주었다”면서 “첫째 직원들의 복지, 인권, 근무환경개선, 직협홈페이지개선 등을 제시하고 공무원들의 입장을 대변인할 수 있는 직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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