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한국 실현 위해 국민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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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한국 실현 위해 국민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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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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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 및 인적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의 기상이변과 물질문명의 발전속도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의 확산 속도가 증가하는 추세임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각종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해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대응에 소홀히 대비한 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새로운 대책에 대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각급 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일상생활 주변에서 우리는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이러한 사고는 일부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전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환경 속에 잘 활용해 사고 없는 쾌적한 사회생활문화로 발전돼야 한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각종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방재는 국가만의 서비스가 아니다. 국가방재역량의 한계와 태안 기름유출사고에서의 국민 참여가 있었듯이 이 기간이라도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사전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해 우리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국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영찬 (영덕군청 건설행정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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