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임신출산 유아교육용품전(대구 베이비페어)이 29~5월2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25일 EXCO에 따르면 8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137개사 350부스 규모로서 지난해보다 2배로 성장, 임신, 출산, 육아 및 유아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전시품목은 임산부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영유아교육용품, 여성용품, 학습기자재, 교육기관, 지원기관 운영용품, 놀이시설물, 유치원용품, 교육용완구, 게임기,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 등이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는 5월1일 임산부 1000명과 가족 1000명이 참가하는 임산부골든벨, 예비맘 육아교실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5일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자만 1만2300명을 넘어서는 등 전시기간 중에 3만여명의 임산부 및 아기엄마, 아빠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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