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90개 업소가 반값 할인 판매 행사에 참여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하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 품목 취급 업소에 대한 반값 세일 행사 자율 참여업소의 신청을 받은 결과 일반음식, 미용, 이용, 숙박, 노래연습장 업소 등 총 90개 업소에서 참여했다.
이들 참여 업소는 매월 또는 매주 하루를 정하거나 매일 또는 시간대를 정해 50% 정도 할인 판매를 시행하게 된다.
시는 참여 업소에 대해 안내 스티커 부착과 함께 시 홈페이지 물가정보란에 공지해 시민에게 알리고 가격경쟁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 반값세일 행사의 날을 개최해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 하고 소비자 단체 등이 공동 참여하도록 해 이용활성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며 향후 신청업소를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반값세일 행사의 날 추가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및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반값세일 행사의 날 추가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및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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