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000명 시험 볼 수 있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일 포항지사 신청사와 상설시험장을 준공했다.
포항지사 신청사는 지상 4층에 연면적 2190㎡ 규모로 37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신청사에 마련된 상설시험장은 한식기능사, 미용사, 컴퓨터 관련 종목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연간 5000여 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서도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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