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우수교수 13명 선정해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상을 시상했다.
대구대학교는 3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열린 개교 54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우수한 강의를 해온 13명의 교수를 선정해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Best Teaching Professor)’상을 시상했다.
이날 `비전-학생이 행복한 대학’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홍덕률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해 대학의 정책과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Best Teaching Professor)’상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교수의 강의 수준과 역량 제고를 장려하는 정책으로 앞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은 물론 다양한 교육·교수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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