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우곡그린수박 맛보세요”
  • 경북도민일보
“명품 우곡그린수박 맛보세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 오늘 직판장 개장…택배 서비스도 실시
   고령군 우곡면은 그린수박 직판장 개장식을 24일 오전 11시 그린법인 사무실에서 영농법인 주체로 각급기관 단체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다.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수박의 주산지로서 우곡그린수박이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맞춰 선을 보인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 악조건이 겹쳐 예년보다 출하시기가 늦어졌지만 우수한 품질의 수박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수박 크기는 6㎏이상,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직판행사는 오는 6월10일까지 운영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우곡면에 운영하던 직판장 이외에 추가로 고령읍 현대자동차 영업소 앞에서도 제2 직판장을 열기로 해 소비자의 호응이 기대된다.
 최상훈 그린법인 대표는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우곡그린수박은 예전부터 사랑보다 달콤한 그린수박의 유혹이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면서 “이번 직판장은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수박을 공급하고, 조합원에게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직판장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곡그린수박을 맛 볼 수 있다.
 택배(구입) 및 문의는 우곡 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955-8940) 또는 우곡 우체국 쇼핑몰(www.ugokpost.go.kr)로 하면 된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