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총장의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경주대학교 22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내 복지관의 당구장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기존의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운영방식으로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대부분의 대학들이 등록금과 함께 총학생회에서 학생들로부터 별도의 학생경비를 징수하는 것과는 달리 경주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자체적인 예산확보가 가능해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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