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청소년 안전센터 주관
22일 환호해맞이공원서 개최
제4회 포항시민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22일 환호해맞이공원 에서 열린다.
경북도민일보와 포항 청소년 안전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학생, 학부모 등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해 해변도로를 일주하며 건강을 다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먼저 `우리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1000만인 서명운동과 페이스페인팅, 창작 연 날리기 등 화려한 볼거리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어 환호해맞이 일주해안도로~두호동사무소를 왕복하는 5.5km 구간걷기 대행진으로 참가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진다.
특히 올해에는 밸리댄스, 영일중 사물놀이, 인가 가수의 공연, 포항소방서 시범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대회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밖에 행사 경품권 추첨과 참가자들에게 안전지킴이 T-셔츠 5000벌을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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