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북부소방서는 차량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당부하고 있다.
9일 소방서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장거리 차량 운행 및 무리한 에어컨 사용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발화점이 낮은 휴대용 가스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차량내부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