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낙동강 해평습지에 천연기념물(228호) 흑두루미 260여 마리가 22일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도래해 장관을 이뤘다.22일 오전 구미시 산림과 관계자들에 첫 목격된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260여마리를 비롯,흑두루미와 검은목두루미 잡종인 희귀종 1마리 등이다.지난 2000년 10월부터 낙동강 해평습지에 도래하기 시작한 흑두루미는 해마다 10월중순부터 하순까지 4000~7000여마리, 재두루미는 11월 초 1500여마리가 찾아들면서 세계적 두루미 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다. 두루미떼는 이곳 해평습지에서 3~5일간 머문 뒤 일본 이즈미로 이동해 겨울을 나고 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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