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도 금상 2명 수상
포항제철지곡초교 김지호(13)군 등 4명이 지난달 개최된 `2010 IMC국제수학경시대회’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개인 부문에서도 포항제철지곡초 김성윤(13)군 등 2명이 금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인하대 및 인천대에서 캐나다,오스트리아,남아공 등 24개국 대표 1050명이 참가했다.
특히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을 요하는 10문제를 60분 동안 4명이 토론을 통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포철지곡초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제10회 대회에서도 팀 2등상과 개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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