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D는 지난 2000년 오픈 이후 첫 대대적인 매장 개편으로 브랜드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
특히 기존 매장 34개 가운데 32개로 줄이는 대신 앵커샵(Anchor Shop·대형매장)인 나이키키즈가 입점하는 등 매장당 평수를 대폭 확대했다.
송병하 남성스포츠 팀장은 “이번 개편은 매장 고급화와 함께 고객들이 최신 트랜드 및 젊은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전진 배치했다”며 “리뉴얼을 통한상품 재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