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국민건강체조 축제’에서 구미시 대표팀으로 참가한 고아읍 건강증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경북도 봉화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건강 체조 축제에 참가한 고아읍 건강증진팀은 국민건강체조엔젤단 지도자 발표회 분야(20개팀)에 김영이 강사의 지도로 출전해 아리랑과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춘 국민건강체조를 발표, 대상을 차지했다.
　선산보건소는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비만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12월까지 매주 2회 1회 1시간씩 8읍면 10개팀의 건강증진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