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와 신라케이블은 `제8회 청소년 화랑영상제’ 참가작품을 오는 23일~11월5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경주대학교와 신라케이블이 주관하고 경주대 광고홍보이벤트학과가 주최, 삼성전자가 협찬, 재경일보가 후원하는 청소년화랑영상제는 전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UCC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C.F 및 홍보영상, 영화, 기타 실험영상 등 7개 부문이며 주제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경주대학교(http://www.gu.ac.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미발표된 작품으로 DVD나 CD 또는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과 함께 경주대 기획홍보실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1월8일~13일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20일 경주대학교 창고극장에서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10명 등이며 삼성전자가 협찬하는 부상으로는 대상 1명 삼성SENS노트북, 금상 1명 핸드폰, 은상 2명 디지털카메라, 동상 3명 MP3, 입선 10명 기념품 등 각각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입상자가 경주대 관광홍보학과를 지원할 경우에는 입학 특전을 받는다.
단 참가 작품은 반환되지 않으며 소유권은 경주대학교에 귀속된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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