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협의 공익예금 및 카드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산물 시장개방과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지원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최규동 지부장은 “앞으로도 힘든 농촌살리기에 힘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은행·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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