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 15일 1층 명품·잡화 매장에 이태리 명품시계 브랜드인 `지아니 베르사체’가 입점 했다고 18일 밝혔다. 베르사체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세계 전지역에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베르사체가 보유는 독특한 메두사 로고는 부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형욱 잡화팀장은 “베르사체는 호화롭고 강렬한 디자인과 함께 과감한 컬러 및 독특한 소재로 현대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고대 그리스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네오클래시즘의 창시자인 지아니 베르사체의 독특하고 격조있는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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