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찾아가는 갤러리’ 내달 4일까지 행사
지역 20개 공방이 참여한 `찾아가는 갤러리’가 11월4일까지 경주시 내남면 일대에서 공예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손으로 만드는 사람들(회장 서승암) 및 서남산 도예(회장 조이하)주관으로 지난 28일 부지1리 목암공예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이조리 소재 금강공방(대표 최상기)을 비롯한 도예, 목공예 등 7개 공예가들은 각자의 공방에서 작품 전시 및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삼성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11월3일 `발이 편한 세상’이란 주제로 맛사지를 실시하고, 내남청년회는 용산마을회관에서 농산물 직판장을 개설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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